동계체전 빙속 이승훈, 5천 미터 대회 신기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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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이 동계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이승훈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5,000m에서 6분 31초 7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승훈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동계체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여자 일반부 500m에서는 이보라가 40초 34의 기록으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는 40초 60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일반부 1,500m에서는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신다운이 2분 29초 541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에서는 노아름이 3분 08초 409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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