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스리그' 전북·성남, 나란히 부진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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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대표로 나선 전북과 성남이 나란히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전북은 일본의 가시와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습니다.

이재성의 강력한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려 아쉬움을 남겼고, 한교원의 다이빙 헤딩슛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전북은 결국 골문을 열지 못하고 안방에서 열린 첫 경기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성남은 태국 부리람과 원정경기에서 2대 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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