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고교생 100명 선발 'SW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 운영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에 재능있는 서울·경기지역 고교생 100명을 선발해 '제1기 SW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을 내일부터 27일끼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마에스트로 과정의 도제식 교육시스템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됩니다.

첫날인 내일은 마에스트로 과정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서우석 요기요 부사장의 특강과 창업기업 지원시설인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견학 등이 진행됩니다.

둘째날에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멘토의 지도로 프로젝트 과제를 개발하는 해커톤이 펼쳐지며 우수 팀에 대한 시상도 예정돼 있습니다.

미래부는 앞으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