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음식점서 불…1명 화상


오늘(24일) 새벽 3시 15분쯤,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주인 52살 최 모 씨가 3도 화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건물 3층에 살고 있던 주민 5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석유 버너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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