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계약 기간 남았는데 "나가라"…재벌 3세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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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문의 재벌 3세가 몇 년 전 강남의 빌딩을 한 채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빌딩을 인수한 직후부터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세입자들을 내쫓으려고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아 씨의 땅콩 회항 때문에 가뜩이나 재벌가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데, 재벌 3세의 갑질 논란이 또 불거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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