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임신 '기성용 젖병 세리머니가 바로…' 축하 봇물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한혜진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결혼한 지 1년 7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22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항간에 떠돌던 한혜진의 임신은 사실로 확인됐다. 한혜진은 현재 임신 초기 상태로, 두 사람이 예비 엄마아빠가 된다는 사실은 기성용의 골 세리모니로 알려지게 됐다.

앞서 기성용은 22일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자 기성용은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골 세리모니를 선보였다.

이 세리머니는 '젖병 세리머니'로도 불리며, 대개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아내가 임신을 하거나 자녀를 얻었을 경우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보여주는 세리머니다.

한혜진은 현재 영국 신혼집이 아닌 한국에 머물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혜진 임신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임신 축하합니다", "한혜진 임신 얼마나 예쁜 아기가 태어날지", "한혜진 임신 정말 건강하게 출산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 임신, 사진=나무엑터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