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나홀로 시청률 상승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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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가 나홀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 시청률 11.9%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보다 0.4%P 상승한 수치.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4’는 13.1%로 지난회 13.1%보다 1.3% 상승했다. 특히 정승환의 재대결 무대는 순간 최고 시청률 18.58%까지 치솟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K팝스타 4’는 ‘배틀 오디션’ 끝난 후 역대 최다 9팀이 2위 재대결을 펼쳤다. 이진아, 서예안, 정승환, 박윤하, 그레이스 신, 케이티 김, 에스더 김, 지존, 스파클링 걸스, 릴리M으로 TOP 10 진출자로 결정됐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경우는 전국시청률 12%를 기록했다. 요리대전 우승팀을 발표할 때 순간 최고 시청률 20.07%까지 올랐다.

‘런닝맨’은 지난 주에 이어 2015 요리대전을 선보였다. 5가지 김치와 조합을 이루는 최고의 요리를 주제로 해 김종국 서우가 꼬막 정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2TV ‘해피선데이’는 14.7%, MBC ‘일밤’은 9.7%로 지난주보다 하락한 수치로 나타났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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