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폭행 논란'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임신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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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자신을 폭력 혐의로 고소했던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4개월이라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에서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 최모(31)씨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 씨와 김현중이 원만히 재결합했다.”고 전하면서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22일 디스패치는 "김현중이 제주도에서 생일 케이크와 꽃을 최 씨의 집에 보내고, 서울로 올라와 깜짝파티도 열었다"고 측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후 김현중과 최 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주도로 2박3일 여행을 떠났고, 이 무렵 최 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의 재결합과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앞 일은 정말 모르겠어” “김현중, 조만간 결혼식 이야기 들려올 듯” “김현중, 아무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중, 사진=SBS fun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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