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주연배우 이준과 실시간 함께 보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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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풍자극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SBS 드라마 최초로 배우와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는 실시간 드라마 ‘함께 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함께 보기’ 이벤트는 주연 배우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총 3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이루어진다. 첫 방송과 함께 23일(월) 밤 릴레이 이벤트에 나설 첫 번째 주자는 배우 ‘이준’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준에 이어 유준상, 고아성 등의 배우들이 차례대로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함께 보기’ 이벤트는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트위터(@sbspoongmoon)를 통해 드라마 방영 시간 동안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연 배우와 함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을 수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직후에는 추첨을 통해 배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증정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 콤비의 야심작으로 ‘갑질’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의 시의성에 적합한 소재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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