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삼총사' 출전에도…FC바르셀로나, 말라가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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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를 이어가던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리그 중위권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말라가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이른바 'MSN 삼총사'를 모두 투입했지만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지난달 4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1대 0으로 진 뒤 공식 경기 11연승을 달렸던 FC바르셀로나는 시즌 4패 째를 당했습니다.

시즌 18승2무4패, 승점 56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57)와 격차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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