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주덕읍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21일) 오전 주덕읍의 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10마리가 폐사, '기립 불능' 등 전형적인 구제역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7일 구제역이 발생한 주덕읍의 다른 양돈농장과 3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충북도 방역대책본부는 예방 차원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된 농장의 돼지 350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21일) 오전 주덕읍의 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10마리가 폐사, '기립 불능' 등 전형적인 구제역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7일 구제역이 발생한 주덕읍의 다른 양돈농장과 3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충북도 방역대책본부는 예방 차원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된 농장의 돼지 350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