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금속 가공 공장건물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20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성동구의 6층짜리 건물 2층에 있는 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설치된 펌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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