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한, PGA 노던트러스트 오픈 1라운드 공동 선두


재미동포 제임스 한(34)이 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제임스 한은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CC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일몰로 경기가 순연된 가운데 제임스 한은 남아공의 레티프 구센(47), 피지의 비제이 싱(51)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2010년 PGA 투어에 데뷔한 제임스 한은 아직 정규투어에서는 우승 한 적이 없습니다.

최경주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 공동 17위에 올라 있습니다.

보기 3개 중 2개가 파5 홀에서 나온 것이 아쉬웠습니다.

배상문(29)은 이븐파 71타를 쳐 노승열(24)과 함께 공동 3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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