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로원서 무차별 흉기난동…18명 사상


중국 후난 성에 위치한 양로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9일) 새벽 2시쯤 '아이신'이라는 양로원에서 직원 뤄런추가 노인과 직원들에게 둔기를 휘둘렀습니다.

뤄런추는 양로원 대표와 말다툼을 벌인 뒤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후 현장에서 도주한 뤄런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