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승용차가 제설차 추돌…2명 사상


오늘(19일) 새벽 0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어두원 사거리 인근 44번 국도에서 20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제설용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살 최 모씨가 숨졌고, 운전자 김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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