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단란주점서 50대 방화…2명 부상


어제(18일)저녁 8시쯤 제주 한림읍에 있는 단란주점에서 53살 구 모 씨가 가스난로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뒤 달아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단란주점 주인 46살 김 모 씨와 종업원 47살 홍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시간 뒤 자수한 구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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