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아중, 꽃받침 종영소감 “행복했고 뿌듯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배우 김아중이 SBS 월화드라마 ‘펀치’ 종영 소감을 밝혔다.

19일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김아중의 ‘펀치’ 마지막 촬영 현장과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아중은 검사 복을 입은 신하경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아중은 “이렇게 검사 복을 입은 모습으로 마지막 촬영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좋은 작품에 함께 해 행복하고 뿌듯했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면서 정말 연기가 재밌다고 다시 한 번 느꼈다. 앞으로도 여러 캐릭터들을 도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배우로서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이 영상에서는 김아중의 귀여운 매력이 폭발했다. 카메라를 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거나 인터뷰 전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마무리에는 카메라를 향해 입맞춤을 하며 돌진하는 등 신하경과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펀치’ 종영 후 23일부터는 유준상, 유호정, 고아성, 이준 등이 출연하는 ‘풍문으로 들었소’가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