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설 연휴 첫날 소외계층·치안현장 방문

이완구 국무총리가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소외계층과 치안현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이어 서울 중구의 아동복지시설을 찾았습니다.

이어 이 총리는 명동 파출소와 종로소방서를 잇따라 방문해 설 연휴 특별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치안과 화재예방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 총리는 이번 연휴기간 국정 현안을 챙기고 민생현장을 찾는 등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