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의 선박구조물 도장업체인 솔터텍에서 철구조물이 무너져 아래에 있던 필리핀인 근로자 R(38)씨가 머리를 다쳐 숨졌다.
이 구조물은 높이 2m, 길이 6m, 무게 3.7t가량으로 지지대가 무게를 버티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한 후 회사의 잘못이 드러나면 책임자를 입건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의 선박구조물 도장업체인 솔터텍에서 철구조물이 무너져 아래에 있던 필리핀인 근로자 R(38)씨가 머리를 다쳐 숨졌다.
이 구조물은 높이 2m, 길이 6m, 무게 3.7t가량으로 지지대가 무게를 버티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한 후 회사의 잘못이 드러나면 책임자를 입건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