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짜 방화복' 전북 소방서에도 281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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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가짜 방화복이 전라북도 소방서에도 281벌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안전 검사를 거치지 않은 가짜 방화복 5천300벌이 전국적으로 지급됐다는 제보를 조사한 결과, 전북에서는 281벌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나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관들을 열기로부터 보호하는 방화복이 그동안 인증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돼 소방관들의 생명을 위협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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