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수지 "13년만의 첫 외박" 들뜬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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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가요계를 청순미로 평정한 강수지가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을 통해 들뜬 마음을 전했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 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지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강수지는 등장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수지는 딸이 태어난 후로 “13년 만의 첫 외박”이라며 이번 여행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특히 강수지는 취침 전에 꼼꼼하게 세안을 하고 소녀같은 민낯을 공개, 전성기 시절과 다르지 않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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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를 비롯해 홍진희, 김도균, 김국진, 김혜선, 양금석, 박찬환, 이근희 등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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