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넷마블에 자사주 3천911억에 처분"


엔씨소프트는 넷마블게임즈와 보통주 195만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양수도 가격은 주당 20만 573원으로 모두 3천 911억 1천만 원이며 처분은 장외에서 이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처분하는 주식은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자사주 195만 8천주의 대부분에 해당합니다.

이에 앞서 엔씨소프트는 어제 넷마블 주식 3천 8백억 규모를 인수한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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