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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주택에서 불…父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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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6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방안에 있던 61살 김모씨와 김씨의 23살 아들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한개 동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보일러가 동파돼 사용하지 못한 상태에서 김씨 부자가 전기 장판 등으로 난방을 해왔다고 이웃주민들이 진술함에 따라,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화 혐의점은 없다면서, 내일 경찰과 소방, 전기 안전공사와 함께 합동 갑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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