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년 4분기 GDP 0.6% 상승…3분기 만에 플러스 전환


일본의 GDP가 지난해 4월 소비세 인상 이후 3분기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10∼12월 GDP 잠정치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전분기와 대비해 0.6% 오르고 연율 환산으로 2.2% 성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개인 소비는 전분기 대비 0.3% 증가했고 기업의 설비 투자는 0.1%, 공공투자는 0.6%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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