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올해 사상 최대 7조5천억 투자한다


롯데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7조5천억 원을 투자하고 만5천8백 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올해 투자와 고용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그룹 전체 투자액은 7조5천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5조7천억 원보다 32% 늘렸다고 밝혔씁니다.

이는 지난 2010년 7조원보다도 5천억 원 정도 많은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사업부문별 투자 규모를 보면 유통에 3조4천억 원, 중화학과 건설에 1조5천억 원, 식품에 1조원, 관광과 서비스에 1조천억 원, 기타 5천억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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