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노경은 턱 미세골절…두산 비상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노경은 투수가 훈련 도중 타구에 얼굴을 맞아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이용찬의 입대로 마무리 후보였던 노경은의 부상은 두산에 적지않은 충격을 던졌습니다.

노경은은 애리조나 피오리아 1차 전지훈련지에서 라이브 배팅 훈련 도중 타구에 얼굴을 맞았습니다.

미국 현지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턱관절에 미세골절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선 턱에 금이 간 부위를 와이어로 고정하는 응급처치를 받은 노경은은 현지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8일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면 선수단과 함께 귀국해 재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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