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재단,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개최


재단법인 JS파운데이션이 경기도 수원에서 '따듯한 사랑의 나눔, 2015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지성이 참석해 23명의 학생에게 후원 증서와 후원금 등을 전달했습니다.

23명 가운데에서는 14명이 학업, 6명이 축구 분야 재능을 인정받아 후원 대상자로 정해졌고, 태권도와 농구, 리듬체조에서 한 명씩의 학생이 후원을 받게 됐습니다.

박지성 재단은 전국 20여 개 학교와 재단 이사회에서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학생을 대상으로 최종 후원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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