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일본 교토(京都) 시 도시샤(同志社)대 교정에 설치된 윤동주 시인의 시비(詩碑) 앞에 추모객이 헌화하고 고인을 기리고 있다.
윤동주는 도시샤대에서 유학하던 중 체포돼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교토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 중에 세상을 떠났다.
(교토 교도=연합뉴스)
14일 오후 일본 교토(京都) 시 도시샤(同志社)대 교정에 설치된 윤동주 시인의 시비(詩碑) 앞에 추모객이 헌화하고 고인을 기리고 있다.
윤동주는 도시샤대에서 유학하던 중 체포돼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교토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 중에 세상을 떠났다.
(교토 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