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죽 가공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어제(14일)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가죽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천 3백여 ㎡ 가운데 1천 ㎡, 가죽원단과 장비 등을 태우고 4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불이 난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계적인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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