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아침 9시쯤 부산 사상구 백양대로 경동건설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25톤 덤프트럭이 20미터 아래 절개지로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41살 김 모 씨가 뒤집힌 차량에 깔려 숨졌습니다.
사고는 덤프트럭이 공사현장에서 흙을 싣기 위해 차량을 진입시키던 중 바퀴가 절개지 쪽으로 빠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아침 9시쯤 부산 사상구 백양대로 경동건설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25톤 덤프트럭이 20미터 아래 절개지로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41살 김 모 씨가 뒤집힌 차량에 깔려 숨졌습니다.
사고는 덤프트럭이 공사현장에서 흙을 싣기 위해 차량을 진입시키던 중 바퀴가 절개지 쪽으로 빠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