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이어 보관 창고 화재


오늘 아침 7시 20분쯤 경기도 용인 수지구에 있는 타이어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내부 33제곱미터와 타이어 등 비품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에 묻힌 전기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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