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도선사거리 마장 지하차도에서 60살 윤모 씨가 몰던 3.5톤짜리 냉동탑차가 2.1m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도로로 쓰러지면서, 편도 3차로 중 1개 차선 통행이 오전 9시까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초행길인 윤씨가 높이 제한을 몰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도선사거리 마장 지하차도에서 60살 윤모 씨가 몰던 3.5톤짜리 냉동탑차가 2.1m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도로로 쓰러지면서, 편도 3차로 중 1개 차선 통행이 오전 9시까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초행길인 윤씨가 높이 제한을 몰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