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만능국진이다’ 상남자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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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싱글 중년 친구찾기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김국진이 평소 숨겨뒀던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김국진은 엄청난 장작패기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이어 눈밭 위에서 수준급의 달리기를 선보이는 등 지금껏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체력을 과시하며 여성 출연자들로부터 찬사를 들었다.

특히 김국진은 자신이 강원도 인제 출신임을 언급하며 능수능란하게 아궁이 불을 지피는가 하면, 빙판 위에서는 화려한 스케이트 기술을 뽐내 ‘만능 국진’으로 등극했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 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지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8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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