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애플' 샤오미, 미국시장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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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애플'로 불리는 샤오미가 미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단 일단은 80달러, 약 8만 8천 원짜리 헤드폰 등 액세서리를 판매해 시장 파급력을 시험하며, 주력 품목인 스마트폰을 당장 미국 시장에 내놓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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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국 진출

샤오미는 몇 달 내에 미국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상점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온라인 상점에서는 헤드폰, 착용형 단말기 '미 밴드', 스마트폰 충전용 대용량 외장배터리 등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샤오미는 가격이 삼성 갤럭시나 애플 아이폰보다 낮으면서도 성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만들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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