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가수 겸 방송인 위키리, 미국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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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가수이자 방송진행자로 활약했던 위키리가 어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종이배와 눈물을 감추고 등을 부른 위키리는 1976년 TBC '쇼쇼쇼'를 진행했고, 송해에 앞서 전국노래자랑 초대 진행자를 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던 고인은 1992년 미국으로 건너 가 교포방송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미국에서 거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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