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산부인과에서 분만 중에 사산아가 태어나 의료과실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5시 30분께 제주시 삼도동 모 산부인과에서 30대 여성이 낳은 아이가 저산소증으로 뱃속에서 숨진 상태로 태어났다.
경찰은 12일 사산아를 부검하는 한편 유족과 병원 측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과 병원 측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동부경찰서는 산부인과에서 분만 중에 사산아가 태어나 의료과실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5시 30분께 제주시 삼도동 모 산부인과에서 30대 여성이 낳은 아이가 저산소증으로 뱃속에서 숨진 상태로 태어났다.
경찰은 12일 사산아를 부검하는 한편 유족과 병원 측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과 병원 측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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