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유럽의 '우주택시'가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지구와 우주를 왔다 갔다 하다가 나중에는 사람을 태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주택시를 탑재한 로켓이 솟구쳐 오릅니다.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시험 비행인데, 우주택시는 우주와 지구를 오가며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나중에는 우주인도 태우고 다닐 수 있게 목적입니다.
크기는 자동차만 한데요, 100시간의 시험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유럽우주기구는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2018년에 정식으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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