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저녁 8시쯤 서울 도봉구 덕릉로에 있는 1층짜리 주택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장실 변기와 욕실용품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 38살 이 모 씨가 화장실에 냄새제거용 향을 피워놓고 집을 비운 사이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11일)저녁 8시쯤 서울 도봉구 덕릉로에 있는 1층짜리 주택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장실 변기와 욕실용품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 38살 이 모 씨가 화장실에 냄새제거용 향을 피워놓고 집을 비운 사이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