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나 현빈-한지민, 한밤중 경찰서行…놀란 토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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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한지민이 한밤중 경찰서에 찾았다.

11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제작사 에이치이앤엠 KPJ 측은 현빈 한지민이 서울에 위치한 한 파출소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빈 한지민은 한밤 중 어떤 이유에서인지 경찰서를 찾아 어딘가 불안해 하고 있다. 경찰 앞에서 놀란 토끼 눈으로 의아한 듯 현빈을 바라보는 한지민과 그녀와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고개를 떨구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어두운 밤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리허설부터 본 촬영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현장 스태프는 물론 구경하던 시민들까지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하이드 지킬, 나’ 제작진은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이었지만 배우들의 프로정신이 돋보였다. 이처럼 디테일하고 열정적인 배우들의 노력이 ‘하이드 지킬, 나’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 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현빈 한지민이 경찰서를 찾아간 이유는 11일 ‘하이드 지킬, 나’ 7회분에서 공개된다.

사진=에이치이앤엠 KPJ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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