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택연, 모닝콜 서비스…써니·영지 '민낯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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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이 직접 룸메이트 멤버들의 잠을 깨우며 영지와 써니의 민낯이 그대로 노출돼 화제가 됐다.

10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아침당번인 잭슨을 도와주기 위해 택연이 셰어하우스에 깜짝 등장했다.

잭슨과 택연은 함께 아침을 준비한 후 룸메이트 멤버들을 깨우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택연은 제일 먼저 영지를 깨웠고 영지는 택연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잭슨과 택연은 박준형과 료헤이의 방으로 가 이들을 깨웠다. 박준형 역시 깜짝 놀랐고 료헤이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택연은 절친 써니의 방으로 향했다. 인기척을 느낀 써니는 택연을 보자마자 그대로 이불을 덮었고 “이런 게 어딨냐”며 택연을 향해 장난스럽게 발길질 했다. 택연은 써니에게 “좀 부어있다”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써니는 옥택연의 이름을 부르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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