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첫 승 김세영, 세계랭킹 23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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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김세영이 세계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김세영은 지난주보다 17계단 뛰어오른 23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세영은 어제(9일) LPGA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에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고, 박인비도 2위를 유지했습니다. 3위부터 5위까지 순위도 스테이시 루이스와 펑산산, 수잔 페테르센이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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