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 후보, 블래터 등 4명 확정


FIFA, 국제축구연맹 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공식 확정됐습니다.

FIFA는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4선의 제프 블래터 현 회장과 그에 도전하는 경쟁자 3명을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전자 3명은 네덜란드의 미카엘 판 프라흐, 포르투갈 선수 출신인 루이스 피구, FIFA 부회장인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입니다.

선거는 오는 5월 29일 스위스 취리히 FIFA 총회에서 209개 FIFA 회원국 축구협회의 투표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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