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좋은 성적 내서 이광종 쾌유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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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을 갖고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투병 중인 이광종 전 감독을 위해 더욱 분발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태용/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내야만 이광종 감독이 마음 편하게 병마와 싸우면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다음 달 인도네시아·브루나이·동티모르와 함께 리우 올림픽 1차 예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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