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세계랭킹 60위 밖으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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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세계랭킹 60위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지난주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한 우즈는 오늘 발표된 세계 골프랭킹에서 62위로 떨어졌습니다.

우즈는 지난주 열린 피닉스 오픈에서는 컷 탈락해 세계랭킹이 56위까지 떨어졌고 이번에는 6계단 더 하락했습니다.

허리 부상 이후 다음 대회 출전 일정을 밝히지 않은 우즈는 현재 랭킹대로라면 다음 달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에 나가지 못합니다.

로리 매킬로이가 1위를 지킨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는 배상문이 77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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