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취재파일] 음악과 함께 듣는 영화 '쎄씨봉', 몰랐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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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입니다. 오늘은 영화와 음악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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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봉

지난 5일 개봉한 '쎄시봉'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한국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소재로 실화와 허구를 버무린 영화인데요, 저는 아직 이 영화를 못봤습니다만, 예고편을 보니 내용이야 전혀 다릅니다만 분위기상 왠지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의 음악 영화 버전 같다는 느낌도 좀 나고 말이죠.

영화는 못봤지만 오늘 오디오 취재파일을 전해줄 문화부의 윤창현 기자가 건네줘서 이 영화 OST 중 몇 곡은 들어봤습니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웨딩케익' 같은 곡인데요… 정우, 김윤석, 한효주, 김희애 같은 배우들이 직접 불렀습니다. 정말 배우들이 어떻게 이렇게 노래까지 잘하죠? 정말 예인이란 얘기가 맞긴 맞는 모양입니다. 오늘 오디오 취재파일에서 이 배우들의 ‘감성 돋는’ 노래도 들려드리겠습니다.

영화를 제대로 다보고, 김현석 감독은 물론 배우들과 얘기도 나눴고, 제작현장 뒷얘기도 소상히 알고 있는 문화부 영화 담당 윤창현 기자의

<오디오 취재파일_영화엔 안 나오는 영화 '쎄시봉'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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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파일] 영화엔 안 나오는 '영화 쎄시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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