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화산폭발로 공항 폐쇄·1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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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정부는 푸에코 화산이 또다시 폭발해 공항 1개를 폐쇄하고 최소 100명을 대피시켰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과테말라 재해청은 지난 7일 푸에코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가 해발 5천 5백미터까지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테말라 재난 당국은 라 아우로라 국제공항을 잠정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재해청은 또 화산폭발 경보를 구조활동 대비태세를 뜻하는 오렌지색으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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