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의미심장한 멘트’ 펀치 예고편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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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이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졌다.

최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예고편에서 박정환(김래원 분)은 신하경(김아중 분)에게 “이태준(조재현 분) 총장의 발밑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어. 시한폭탄이”라고 말을 던졌다.

“네가 바라는 세상은 안 와”라며 신하경을 설득하려는 윤지숙(최명길 분)의 모습과 옥상에서 이태준과 마주한 조강재(박혁권 분)가 이태준의 우는 모습을 보겠다며 독한 말을 쏟아냈다.

이에 이태준이 짐승처럼 울부짖더니 이내 형 태섭(이기영 분)이 죽인 연구원 살인사건을 조강재의 짓으로 몰고 가려는 장면이 비춰져 20년간 이어온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지게 될 것임을 보여줬다.

더불어 박정환이 신하경에게 “이태준 총장의 발밑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어. 시한폭탄이”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어떤 반전의 카드를 계획하고 있는지 방송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펀치’ 16회는 9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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