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1시 25분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산 정상 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6대와 소방관 등 150명을 투입해 5시간 가까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이 지역에 초속 6m 내외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산림 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8일) 오후 1시 25분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산 정상 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6대와 소방관 등 150명을 투입해 5시간 가까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이 지역에 초속 6m 내외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산림 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