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오늘 부부됐다…'비공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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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과 메이비가 부부가 됐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난 이후 그해 7월 연인으로 발전, 반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디지털 싱글 ‘봉숭아 물들다’를 9일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 일부는 소외 계층에 전달된다.

윤상현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 ‘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고 작사가로도 활동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웨딩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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