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중동 테러단체 간부 체포


중동지역 테러단체 간부 출신의 1급 수배자가 말레이시아에서 체포돼 본국으로 송환됐습니다.

시리아 과격단체의 우두머리였던 45살 남성으로 위조 여권을 이용해 말레이시아에 입국했다가 검거됐습니다.

당국은 용의자의 국적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가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기 전에 태국 등 여러 나라를 방문했으며 IS와 관련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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